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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자가격리 위반 20대 실형…강화된 감염병법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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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자가격리조치를 위반한 남성에게 처음으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이 20대 남성은 답답하다는 이유로 주거지와 임시보호시설을 연이어 무단이탈했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자가격리 조치를 어기고 주거지를 무단이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이후 자가격리 위반 피고인에 대한 첫 판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