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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남미, 코로나19 새 진앙지로 부상...신규 확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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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과 미국 등에서 코로나19가 차츰 잦아드는 가운데 남미가 새로운 확산세의 진앙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륙별로 볼 때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고 확산세가 빨라 의료 체계가 감당하기 힘든 지경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남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고 세계에서도 두 번째인 브라질.

하루에도 수백 명이 한꺼번에 숨지면서 매장지도 수용 한도를 넘고 있어 수천 구의 시신을 묻을 수 있는 묘지를 새로 만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