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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미래한국당, 통합당과 합당 의결…위성정당 소멸(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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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형 비례대표제 즉각 폐지 요구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이동환 기자 =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26일 모(母) 정당인 미래통합당과 합치기로 의결했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의 더불어시민당을 포함해 4·15 총선을 앞두고 급조된 기형적인 위성정당 체제가 완전히 소멸하게 됐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통합당과 오는 29일까지 합당하기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