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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양심있으면 사죄하고 떠나라" 야권, 윤미향 사퇴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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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야권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관련 의혹을 추가로 제기하면서 윤 당선인의 자진 사퇴를 거세게 압박했다.

통합당 하태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 발언을 거론하며 "통찰력에 놀랐다. 이런 분을 기억에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모독한 민주당 관계자들은 양심이 있다면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