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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 국내 첫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 사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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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이른바 '어린이 괴질'로 불리는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MIS-C) 의심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26일 0시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다기관염증증후군이 의심되는 신고 사례가 2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연령은 각각 10세 미만과 10대로 이 중 1건은 사례정의에 부합하지 않지만, 신고된 2건 모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