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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미국 두 대선주자의 같은 날 다른 행보…마스크 쓰고, 안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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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미국 메모리얼데이(현충일)인 25일(현지시간) 10여주 만에 처음으로 외부 공개행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느라 자택에서 온라인 선거활동만 벌이던 바이든 전 부통령이 현충일 헌화 행사를 가진 것인데요.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날 행사 내내 검은색 천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대조를 이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있는 역사 성지인 맥헨리 요새를 방문한 자리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제작 : 김해연·이혜림>

<영상 :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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