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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신청부터 배달까지…'찾아가는 재난지원금'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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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난지원금을 지역상품권으로 받으려면 직접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데,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농번기에 일손이 바쁜 농민들을 위해 신청부터 배달까지 임실군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산골 마을에 홀로 살고 있는 할머니 집에 공무원이 찾아왔습니다.

재난지원금을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한 장에 만 원짜리니까, 쌀이나 생필품 사서 쓰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