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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핵주먹' 타이슨 '도끼살인마'와 맨주먹 대결 248억원 제안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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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최근 복귀를 선언한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이 2천만달러(약 248억원)의 거액을 제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격투기 전문 매체 'MMA파이팅'은 26일(한국시간) 타이슨이 맨주먹으로 싸우는 조건으로 2천만달러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천문학적인 액수로 타이슨을 유혹한 곳은 북미 격투기 단체인 '베어 너클 파이팅 챔피언십'(Bare Knuckle Fighting Championship·이하 BKFC)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