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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등교수업 D-1' 초등학생·교사 확진 잇따라...200여 곳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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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등학교 3학년에 이어 고2, 중3, 초등학교 1~2학년, 유치원생의 등교수업을 하루 앞두고 초등학생이 확진 받거나 교사가 감염된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등교를 연기한 학교가 200곳이 넘습니다.

김지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연은초등학교 출입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긴급 돌봄을 받던 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급히 폐쇄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