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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HOT 브리핑] 무뚝뚝한 아빠의 마음 소리…"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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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크렌상을 수상한 작가가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작가입니다. 바로 백희나 작가입니다. 백 작가는 작품을 쓰고 그릴 때 행복하다고 합니다. 본인이 행복하려고 책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랍니다. 그의 그림책이 왜 어른들에게까지 인기가 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의 작품 '알사탕'이 뮤지컬로 만들어졌는데 거기서 무뚝뚝한 아빠의 마음을 읽게 된 아들의 귀에 아빠의 이야기가 들리는 부분의 노래가 있습니다. '사랑해'…영상 마지막까지 꼭 보시기 바랍니다. "나도 사랑해"하는 아들의 귀여운 외침을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