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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서울·경기·경북 450여개교 코로나19에 내일 등교 연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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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고3 제외 유치원·초중고교 등교 잠정 연기

교육부 "등교 연기에 일관된 원칙 적용"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유치원을 포함해 서울 학교 15개교와 경북 185개교, 경기 부천 251개교 등이 27일로 예정된 등교를 연기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26일 교육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2차 등교를 하루 앞두고 서울과 경기, 경북 지역에서 450여개교가 등교를 연기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확하게는 451개교지만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