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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쿠팡은 무조건 빨리빨리…마스크 관리 관심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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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 12명 확진…방역 관리 부실 증언

<앵커>

경기도 부천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지난 나흘 동안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쿠팡 이용하는 사람이 워낙 많고, 또 이 물류센터는 1천 명 넘는 사람이 일하던 곳이라서 다른 데로 바이러스가 더 퍼지지 않을까 우려가 큰데 현장에서는 터질 게 터졌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김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쿠팡 물류센터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