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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대화방 활동이 실마리…유료회원 수사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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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 활동이 실마리…유료회원 수사 박차

[앵커]

성착취물이 공유된 '박사방' 유료회원 2명의 구속으로 수사에 탄력을 받은 경찰은 다른 유료회원 60명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사방 내에서 오고간 대화를 토대로 범죄 혐의점을 찾고 있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임 모 씨 / 박사방 유료회원> "(범죄단체 가입 혐의 인정하십니까? 박사방에서 어떤 역할 하셨습니까? 피해자들에게 하실 말씀 없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