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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경주 스쿨존서 어린이 덮친 SUV 차량…고의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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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6일)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경주에 있는 초등학교 앞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SUV 차량이 아이가 탄 자전거와 추돌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아이의 가족은 운전자가 아이를 쫓아가다가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자기 아이의 어깨를 치고 도망가자 아이 엄마가 뒤따라갔다는 겁니다.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 바닥에 시속 30km, 어린이보호구역이란 표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