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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20억 모금한다던 정의연, 할머니 지원엔 5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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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기억연대가 정부에 보고한 올해 모금 목표액은 20억 원입니다. 그 돈을 어디에 쓸지도 계획을 밝혔는데 피해자 지원 사업에는 5천만 원만 쓰겠다고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반면 미국에 짓겠다는 김복동 센터 사업에는 11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정의기억연대가 지난 2월, 행정안전부에 제출한 올해 기부 금품 사용 계획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