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위안부 명단서 빠진 할머니…'정대협 갈등' 재조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대협 할머니만 도왔다" 외침이 남긴 과제

<앵커>

어제(25일)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은 윤미향 당선인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우리 사회에 또 다른 과제를 남겼습니다. 위안부 문제를 세상에 알리고 정부의 변화를 이끌어 낸 지난 30년의 노력은 물론 인정받아야겠지만 그 방식을 계속 이어갈지, 또 진정으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방향은 어떤 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때입니다.

이 내용은 이경원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