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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유튜브 영업, 전신 소독 뒤 입장…일본 '비대면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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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코로나19 봉쇄 조치는 많이 풀려가는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는 일상 속에서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나온 몇 가지 사례들을 보실 텐데요. 유튜브로 영업을 시작한 단란주점이 있는가 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독을 하고 체온을 재고 가게에 들어가서도 직원을 마주칠 일이 없는 선술집도 생겼습니다.

윤설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오사카에 있는 이 노래주점은 긴급사태 선언이 내려진 지난달부터 유튜브로 온라인 영업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