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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홍콩 보안법, 한국 지지 믿는다" 미중 갈등 대응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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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말씀드린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해서, 주한 중국대사가 한국이 중국을 지지할 거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지난주에는 미국이 중국을 뺀 경제동맹 이야기를 꺼냈었는데 미국과 중국의 계속 거칠게 부딪히는 상황에서 그사이에 놓인 우리 외교의 부담도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이 소식은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 관영 CCTV에 러시아, 영국 주재 대사들과 함께 나온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홍콩보안법 정당성을 강조하다가 갑자기 한국을 거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