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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지원금으로 고기 샀지"…얼어붙은 소비심리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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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회복 불씨 살리기 관건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꽁꽁 얼어붙었던 소비심리가 5월 들어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의 영향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식료품 등을 사려는 사람들로 전통시장에 모처럼 활기가 돕니다.

[최종한/정육점 운영 : (2, 3월보다) 매출이 30~40% 올랐다고 보면 돼요. 서울시에서 30~40만 원 나왔을 때, 그다음에 국가에서 100만 원 뭐 60만 원 나왔을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