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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5월 26일 '뉴스 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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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연의 후원금 논란 속에 '나눔의 집' 할머니 한 분이 오늘 별세했습니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17명만 남게 됐습니다.

2.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의연 사건에 대해 "정부 보조금이 투입된 만큼 신속 수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미향 당선인은 다음 달 국회 회기가 개시되면 불체포특권을 갖게 돼 그 전에 검찰에 소환될 가능성도 거론되는데, 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윤 당선인이 재판이 시작되면 감옥에 가야 할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