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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국내도 '어린이 괴질' 의심환자 2명…코로나 연관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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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 등 해외에서 번지고 있는 '어린이 괴질' 즉, '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증후군' 의심 환자가 국내서도 2명이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와 관련성 등을 조사하고 있는데 내일 등교를 앞둔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유치원생을 둔 학부모들 걱정이 더 커졌습니다.

송민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 환자 2명은 모두 서울지역 의료기관에서 신고됐습니다. 방역당국이 감시·조사 체계를 가동한 지 하루 만입니다. 10대 미만이 1명, 10대가 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