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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유럽서 시작한 다기관염증, 심근경색으로도 발전…20대도 안심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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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기관염증은 유럽에서 처음 보고됐는데요. 조사를 해봤더니, 현재 코로나19에 걸려 있거나, 아니면 걸렸다가 회복됐거나, 둘 중 하나였습니다. 심하면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질병입니다.

이어서 송지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다기관염증에 걸렸다가 회복된 어린이에게, 의료진이 박수를 보냅니다.

환자 아버지
"나흘간 열이 나고 눈은 충혈되고 복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응급실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