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이재용 13시간째 검찰 조사중…'삼성 합병 의혹'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삼성 합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소환해 13시간째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1년 반 동안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둘러싼 경영권 승계 의혹을 수사해왔습니다. 중앙지검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한송원 기자, 이 부회장 조사가 장시간 이어지고 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오전 8시쯤 중앙지검에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