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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스쿨존서 자전거 탄 아이 2명 쫓다 '쾅'…피해 가족 "고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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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자전거를 타던 9살 아이가 자동차에 받혀 다리를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모습도 공개됐는데, 왜 이런 사고가 났는지를 두고, 가해자와 피해자 부모의 주장이 크게 엇갈립니다.

어찌된 일인지, 이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우회전하던 흰색 자동차가 앞서 가던 자전거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자전거에 탔던 아이는 다리를 다쳐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