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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재정 총동원" 하자는 靑 "증세는 논의 안해"…최소 30조 3차추경 땐 부채비율 45%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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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전시재정' 편성을 강조했고 여권에서 연일 재정 확대, 즉 나라 빚을 늘리더라도 일단 급한 불을 끄고 보자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물론 일리가 있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따져 볼건 따져 봐야 합니다. 만약 30조원 규모의 3차 추경이 편성되면 국가부채 비율이 45%에 육박하는데 문제가 없을지, 그렇다면 다른 방법은 없는지도 말이지요.

김보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