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 논란에 휩싸여 청와대를 떠났던 탁현민 전 청와대 행정관이 급을 높여 의전비서관으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도 자문위원 자격으로 청와대 행사 기획에 관여해 왔지만 이번 복귀가 주는 의미는 적지 않습니다.
그 의미를 신은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꽃길만 걷게 해줄께"
대중음악이 흘러나와 화제가 됐던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일 대국민 보고대회부터,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과 남북정상회담 환영 공연까지. 화제를 모았던 청와대 행사는 어김없이 탁현민 전 행정관 손을 거쳤습니다.
여러 논란에 휩싸여 청와대를 떠났던 탁현민 전 청와대 행정관이 급을 높여 의전비서관으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도 자문위원 자격으로 청와대 행사 기획에 관여해 왔지만 이번 복귀가 주는 의미는 적지 않습니다.
그 의미를 신은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꽃길만 걷게 해줄께"
대중음악이 흘러나와 화제가 됐던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일 대국민 보고대회부터,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과 남북정상회담 환영 공연까지. 화제를 모았던 청와대 행사는 어김없이 탁현민 전 행정관 손을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