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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 신고 2건...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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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서도 이른바 '어린이 괴질'로 알려진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 사례 2건이 신고됐습니다.

방역 당국이 감시 체계를 가동한 지 하루 만입니다.

한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유럽에서 발생한 뒤 전 세계 13개 국가로 확산한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 사례가 국내에서도 2건 신고됐습니다.

모두 서울의 의료기관에서 신고됐는데, 10세 미만이 1명, 10대가 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