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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이재용, 피의자 신분 고강도 조사…법리다툼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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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검찰에 출석해서 경영권 승계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지금까지 받고 있습니다. 국정농단 사건 이후 3년 3개월 만의 검찰 조사인데 검찰로 가보겠습니다.

배준우 기자. (서울중앙지검에 나와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조사가 생각보다 길어지는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어제(26일) 오전 8시쯤 이곳 서울중앙지검에 비공개로 소환이 됐는데 벌써 자정을 훌쩍 넘기면서 17시간째 고강도 조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