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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기자회견 뒤 확 바뀐 민주당..."윤미향 직접 소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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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민주당 당선인 워크숍에도 불참할 듯

민주당,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뒤 입장 선회

사실 확인 먼저라던 민주당, 직접 해명 요구

[앵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이후 윤미향 당선인 의혹에 대한 민주당 입장이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사실 확인이 우선이라며 원칙론을 유지해 오다 윤 당선인이 직접 나서 적극적으로 소명해야 한다는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일, 21대 국회 초선의원들이 한 데 모인 의정 연찬회에 이어, 오늘(27일) 민주당 당선인 워크숍에도 윤미향 당선인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