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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쿠팡 물류센터 14명 확진…"방역 수칙 지켜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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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6일)밤까지 경기도 부천의 쿠팡 물류센터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습니다. 1천 명 넘는 사람들이 함께 일하던 곳이어서 걱정이 큰데, 현장 근무자들은 방역수칙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쿠팡 물류센터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23일. 인천에 사는 43살 여성 A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