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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아베도 '코로나19 중국 책임론'에 가세...中,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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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발원지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베 일본 총리가 미국을 편들고 나섰습니다.

일본까지 중국에 책임을 추궁하자 중국 정부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아베 일본 총리는 긴급사태 해제를 선언하는 생방송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발원지는 중국이라고 공개적으로 지목했습니다.

[아베 신조 / 일본 총리 : 코로나19가 중국에서 전 세계로 퍼진 것은 사실이라는 게 일본 정부의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