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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여야 "법정 시한 지키려 노력...상임위원장직 11대 7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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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1대 원 구성을 위한 첫 공식 회의를 열고, 국회법에 명시된 개원 날짜를 지키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회동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민주당 김영진·통합당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가 전했습니다.

또 내일(28일) 문재인 대통령과 양당 원내대표의 오찬 회동에서도 개원과 관련한 추가 논의를 이어가고, 원내수석들도 지속적으로 만나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