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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윤미향 논란 틈타 "위안부는 특권" 극우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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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논란 틈타 "위안부는 특권" 극우 막말

한편, 위안부 운동을 전개해온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의 후원금이나 회계 의혹이 제기되는 틈을 타, 지난 30년 동안 증거와 증언, 각종 자료로 입증한 위안부 피해 역사를, 부정하려는 움직임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어제(26일) 위안부 강제성을 부정한 책의 저자를 비롯한 극우 성향 단체들이, 정의연의 전신인 정대협의 실체를 밝히겠다는 제목의 심포지엄을 열고, 위안부를 비하하는 발언을 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