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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숨 못 쉬어요" 절규…백인 경찰에 목 눌려 숨진 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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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가혹행위 경찰 4명 해고

<앵커>

코로나19 봉쇄령이 풀린 미국에서는 사람들 간 접촉이 잦아지면서 때아닌 인종차별 문제로도 시끄럽습니다. 비무장 흑인이 백인 경찰에 잔인하게 목이 눌려 숨지는가 하면, 개 목줄을 좀 채우라고 말했다가 봉변을 당한 흑인도 있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숨 쉴 수가 없어요. 숨 쉴 수가 없어요. 저를 죽이지 마세요. 죽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