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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딸과 다툰 초등생 스쿨존에서 차로 치어…'고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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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다툰 초등생 스쿨존에서 차로 치어…'고의' 논란

[앵커]

스쿨존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이 시행되고 있는데요.

경주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초등학생이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피해자 가족은 고의로 낸 사고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아이가 탄 자전거가 골목길로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