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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군포 8층 주상복합 화재로 50여 명 대피…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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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마신 18명 병원 치료

<앵커>

어제(26일) 저녁 경기도 군포의 8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 나 30대 주민 1명이 숨지고, 1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충남 태안 바닷가로 보트를 타고 밀입국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1명도 붙잡혔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옥상 너머로 불길이 솟아오릅니다.

이내 건물 안에서도 검은 연기가 새어나오고 일대를 뒤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