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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프로축구] '연고 이전 더비' 제주가 웃었다…주민규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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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연고 이전 더비' 제주가 웃었다…주민규 결승골

[앵커]

프로축구 K리그2 부천과 제주의 '연고지 이전 더비'에서 주민규의 결승 골을 앞세운 제주가 웃었습니다.

'대전 루니'로 불리는 안드레는 개막 후 4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06년 SK축구단이 연고지를 부천에서 제주로 옮겼고, SK축구단이 떠난 자리를 2007년 부천FC가 채우며 두 팀의 묘한 라이벌 관계가 형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