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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등반이 즐거운 암벽소녀…"도쿄행 티켓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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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이 즐거운 암벽소녀…"도쿄행 티켓이 목표"

[앵커]

스포츠클라이밍의 월드스타를 예약한 서채현 선수는 코로나로 스포츠가 멈춰서면서 아직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는데요.

도쿄행을 향해 땀 흘리고 있는 서채현 선수를 조성흠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120도 가까이 경사가 진 벽을 거침없이 오르내리는 소녀.

지난해 데뷔한 뒤 월드컵에 6차례 나가 우승만 4번 하며 리드 부문 세계 랭킹 1위를 달성한 18살 클라이머 서채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