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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수도권 공공분양 최대 5년 의무거주…민간택지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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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공공분양 최대 5년 의무거주…민간택지도 추진

[앵커]

앞으로 수도권에서 공공분양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최소 3년에서 5년까지 실제로 살아야 합니다.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 투자' 같은 투기를 차단하기 위한 건데요.

민간택지 분양 아파트로도 이 제도를 확대될 예정이라 청약시장에 상당한 영향이 예상됩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지금까지 한 번 분양 받으면 일정기간 의무 거주해야 하는 공공분양 주택은 개발제한구역을 50% 이상 풀어 개발했거나 전체 면적 30만㎡가 넘는 대단지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