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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막뉴스] "위안부는 소득 높은 매춘부"...극우 인사들, 토론회서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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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협의 위안부 운동 실체를 밝힌다'는 제목으로 열린 토론회.

일제의 징용과 위안부 강제성을 부정한 '반일종족주의' 저자 이영훈 씨와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에 비유해 파문을 일으킨 류석춘 연세대 교수 등 극우 인사들이 개최한 자리입니다.

먼저 이영훈 씨는 위안부가 소득 수준이 높은 매춘부였다는 망언을 또다시 내뱉었습니다.

[이영훈 / '반일종족주의' 저자 : 성 노동의 강도라든가 민간 공창제에 비해선 확실히 높고 강했습니다. 그만큼 상당한 정도로 소득 수준이 높았던 것은 사실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