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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특전사들, 5·18 수사 전 말 맞춰…당시 기무사 문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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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0주년을 맞은 5·18 민주화운동을 다시 떠올리면서 시민들이 한 마음으로 생각한 건 진실이 그래도 밝혀질 것이라는 기대였습니다. 왜 그동안 그렇게 되지 못했는지 그 이유 가운데는 관련자들의 말맞추기 또 기록 조작이 있습니다. 94년 당시 검찰 수사를 앞두고 모였던 사람들.

봉지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94년 11월 작성된 기무사령부 사찰 문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