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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교내감염 우려에도 유치원·초등 저학년 먼저 등교한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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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제 등 등교인원 제한으로 위험도 낮출 수 있다고 판단

방역 전문가들 "어린이, 학교 내 방역 규칙 준수 가능"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역사회에서 산발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27일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이 등교를 시작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 부천시에서 고3을 제외한 유치원·초·중·고교 등교가 잠정 연기되는 등 서울과 경기, 대구·경북지역 450여개교가 이날 예정된 등교를 미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