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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슈IN] 표창원 "패트 몸싸움, '국회가 왜 이러고 있나' 자괴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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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스튜디오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표 의원님이라고 부를 날이 이제 사흘 남았습니다. 20대 총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인재 영입 1호로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으셨고, 지난 4년 되돌아보셨을 때 많은 일이 있으셨습니다?


Q. 지난 4년의 의원 생활, 어떻게 평가하나?

A. '해인이법' 통과시킨 것이 가장 보람돼. '박근혜 전시회'서 부적절한 그림 전시된 것 아쉬워. 패트 당시 몸싸움 사태 역시 아쉬운 기억. 몸싸움 와중에 큰 자괴감 느껴

Q. 법사위 활동, 지옥 같다고 한 이유는?

A. 법사위, 법안 심사보다는 여야 공방에 치중

Q. 법사위원장, 여야 중 누가 가져야?

A. 법사위 기능, 국회의장 직속 기관으로 분산시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