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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 등교 시작한 초등 1·2학년…대구 고3 확진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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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반 설렘 반 그래요. 코로나19 걸릴까봐 보낼까 말까 했는데 격주로 한다니까…"
"절대 마스크 벗으면 안 되고 아는 친구 만나도 손잡지 말라고 이야기했어요."
"너무 좀 답답했었는데 좀 시원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지난 20일 고등학교 3학년 등교 수업 시작에 이어서 오늘(27일) 아침 고등학교 2학년,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등교했습니다. 이날 등원 수업을 시작하는 유치원을 포함하면 전국 237만 명 학생들이 등교, 등원합니다.

이날 서울 성북구 월곡초등학교에는 이른 아침부터 등교 방역을 준비하는 교사들로 분주했습니다. 교사들은 체온계를 들고 학생들의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을 안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