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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대구 고등학생 1명 확진…전국 560곳 이상 등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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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고3에 이어 오늘(27일)은 고2와 중3, 초등학교 1·2학년 그리고 유치원생들이 등교, 등원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등교를 연기한 곳도 전국적으로 560곳을 넘어섰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 수성구 오성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학생은 지난 21일 기침 증상이 있어 24일까지 등교하지 않다 하루 뒤 등교를 했는데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결과 어젯밤 늦게 양성 판정을 받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