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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5천228일의 기다림...부천FC, '복수혈전'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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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프로축구 K리그 2부리그에 속한 부천과 제주의 경기에 팬들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지난 2006년 부천 SK가 제주로 연고지를 옮기면서 시작된 악연 때문인데요.

부천 FC 입장에선 14년, 정확히 5천228일 동안 벼르고 벼른 제주와의 맞대결이었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YTN 방송 영상 / 지난 2006년 2월 : 프로축구연맹은 이사회를 열고 부천을 홈으로 사용하던 SK 구단의 제주도 연고 이전을 승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