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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이천 물류창고 화재참사 한달…유족들 "장례조차 못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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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창고 화재참사 한달…유족들 "장례조차 못치러"

[앵커]

38명이 사망한 경기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화재원인 규명이나 책임자 처벌은 커녕 장례식조차 치르지 못해 유가족들은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이천 물류창고 화재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희생자 38명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진 합동분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