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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정의연 "이용수 할머니께 송구…30년 운동 돌아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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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연 "이용수 할머니께 송구…30년 운동 돌아볼 것"

정의기억연대가 최근 계속되고 있는 위안부 운동 관련 논란과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나영 이사장은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41차 수요집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30년간의 위안부 운동을 돌아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집회에서는 미국과 독일, 뉴질랜드, 일본 등에 사는 교민들이 정의연과 윤미향 당선인을 지지한다고 보내온 메시지들도 상영됐습니다. 한편 집회 장소 인근에서는 정의연을 비판하는 단체들이 집회를 열고 윤미향 당선인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