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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경비원 사망 계기로 이웃에 관심을"...자살 대응 '응급개입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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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 사례를 계기로 자살 위기에 처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정 총리는 국무총리 산하 자살 예방 정책위원회 2차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께 한 번 더 관심을 갖고, 힘을 모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을 막기 위해서 자살 시도에 24시간 대응하는 응급개입팀을 운영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