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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학교 앞 도로는 초긴장…번호판 가린 불법 주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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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드린 대로 오늘(27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학교에 가기 시작했는데, 민식이법이 시행된 뒤 첫 등교일이기도 했습니다. 학교 앞에선 과속이나 불법 주정차가 여전했고 아슬아슬한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마스크를 쓴 어린이들이 손을 높이 들고 부모와 함께 건널목을 건넙니다.

초등학교 1·2학년 등교 첫날이었던 오늘,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서울 초등학교 480곳에 전담 경찰관이 배치됐습니다.